Two families
양가와 정할 일은 상견례 테이블에서 시작한다
상견례는 인사 자리이면서 결혼 준비의 첫 회의입니다. 그 자리에서 무엇을 꺼낼지, 그 전에 두 사람이 무엇을 맞춰 둘지 정해 두면 자리가 훨씬 가벼워집니다.
- D-12개월 이전
- 가족

The first meeting
상견례, 이렇게 앉고 이렇게 진행합니다
정해진 예법보다 중요한 것은 두 사람이 진행을 맡는 것입니다. 양가 어른이 서로를 처음 만나는 자리이니, 소개와 화제 전환을 두 사람이 이끄세요.
좌석 배치 예시 — 집안과 장소에 따라 다르게 앉아도 됩니다.
- 1시작
소개
두 사람이 각자 자기 가족을 상대 가족에게 소개합니다.
- 2식사 중
근황과 덕담
집안 이야기, 두 사람이 만난 이야기처럼 가벼운 화제로 엽니다.
- 3식사 후
준비 이야기
예식 시기·규모처럼 미리 합의해 둔 큰 틀만 공유합니다.

Before the table
상견례 전에 둘이 먼저 맞출 것
양가 어른 앞에서 두 사람의 말이 다르면 대화가 길어집니다. 아래 다섯 가지는 상견례 전에 둘이 같은 답을 갖고 가세요.
- 예식 시기 — 계절과 대략의 월.
- 예식 규모 — 하객 수의 범위와 예식 형태.
- 예물·예단 방향 — 할지, 줄일지, 생략할지.
- 비용 분담 원칙 — 공동 통장인지, 항목 분담인지.
- 신혼집 방향 — 지역과 입주 시기.
상견례 자리에서 금액을 구체적으로 정하기보다 방향만 공유하고, 세부는 두 사람이 정리해 다시 전하는 편이 부담이 적습니다.
양가와 함께 정하는 일
두 사람이 정하고 양가에 알리는 일과, 처음부터 양가와 함께 정하는 일을 나눴습니다. 아래는 함께 정하는 쪽입니다.
상견례 장소는 어떻게 고르나요?
양가의 이동 거리가 비슷하고, 대화가 들리는 조용한 룸이 있는 곳이 무난합니다. 메뉴는 코스로 미리 정해 두면 주문하느라 대화가 끊기지 않습니다.
상견례 비용은 누가 내나요?
집안마다 관례가 다릅니다. 두 사람이 미리 준비해 계산하는 방식도 많으니, 어색함을 줄이려면 사전에 정해 두세요.
양가 의견이 다르면 어떻게 하나요?
그 자리에서 결론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각자 자기 가족의 의견을 듣고, 두 사람이 정리한 안을 다시 전하는 방식이 갈등을 줄입니다.
